(업데이트 날짜 : 23-04-13)
▶초등학생이 놀이터에서 흉기로 위협당한 이유는…“시끄러워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 4명을 흉기로 위협한 50대 주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께 경기 하남시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초등학생 4명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위협할 목적은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및 시신 유기’ 이기영 사형 구형
택시 기사와 전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은 이기영 씨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이씨는 지난해 12월20일 경기도 파주 자신의 집에서 택시 기사 B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씨는 C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등을 빼앗을 목적으로 둔기를 이용해 10회 이상 C씨 머리를 내리쳐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신체 촬영, 단톡방 공유’ 래퍼 뱃사공 법정구속…징역 1년6월 구형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해 단체대화방에 올린 래퍼 뱃사공(36·본명 김진우)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뱃사공은 지난 2018년 래퍼 던밀스(34·본명 황동현)의 아내인 A씨를 불법촬영한 뒤 메신저 단체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실형 선고와 관련해서는 “피해자를 위해 2000만원을 공탁했으나 피해자가 실질적으로 회복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사안의 중대성과 피해자의 고통을 고려할 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강남 납치·살해’ 배후, 재력가 부부였다…” 신상정보 공개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는 재력가 부부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됐다.
이들은 지난 달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실제로 피해 여성은 몸부림치며 저항했지만 납치는 단 몇 분만에 이뤄졌다.
▶[결혼과 이혼] “5년간 성관계 거부당한 아내, 재산 빼돌린 것 같아”
부부 관계를 5년간 거부해 아내로부터 이혼을 요구받은 남편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1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5년 차에 소홀해진 부부 관계 등으로 인해 아내와 이혼 위기에 놓인 남편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5년째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남편은 내성적인 성격과 과한 회사 업무 등으로 인해 아내와의 부부 관계에 소홀해졌다.
▶’강남 납치·살해’ 재력가 부부 ‘이들이었다’…충격적인 부부의 무서운 증명사진 공개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는 재력가 부부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됐다.
유씨·황씨 부부는 지난해 9월 주범 이경우(35)로부터 범행을 제안받고, 코인 투자 등으로 악연이 있던 피해자를 살해하는 대가로 이경우에게 7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이경우의 아내 A씨가 범행에 얼만큼 관여했는지 밝히는 것도 검찰의 숙제다..
▶어린이보호구역 광폭 운전자 검거…잡고보니 무면허
만취한 상태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도주 행각을 벌인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날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한 도로에서 약 10㎞를 무면허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다.
인명피해나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경찰에 적발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8%로 면허 취소 수치보다 3배 가량 높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남 납치살인 배후 누구 유상원·황은희 경찰, 재력가 부부 신상정보 공개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 유상원(51·남)과 황은희(49·여)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됐다.
위원회는 “피의자 이경우 등과 사전에 범행을 공모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납치한 후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공범 피의자들의 자백과 통화 내역, 계좌 내역 등 공모 혐의에 대한 증거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사실혼 관계인 부부는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갈등을 빚던 피해자 A씨(48)를 납치·살해하라고 이경우(36·구속)에게 시킨 혐의(강도살인교사)로 지난 5일과 8일 각각 검거돼 구속됐다.
▶”시끄럽다”…아파트 놀이터서 초등생 흉기로 위협한 50대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 4명을 흉기로 위협한 50대 입주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께 아파트 놀이터에서 초등학생 4명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위협할 목적은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년 전세대출 허점 악용해 대출금 편취한 20대 구속
까다로운 절차 없이 대출해주는 ‘청년 전세대출’의 허점을 노려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해 2월 허위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한 뒤 은행에서 전세 대출금 1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일당은 온라인으로 서류만 제출하면 실제 거주 여부 등에 대한 확인 없이 대출해주는 청년 전세대출 제도의 허점을 악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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