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2 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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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 23-04-12)

▶페라리 올라탄 삼성D…차량용 OLED ‘가속 페달’

삼성의 전자계열사들은 전장사업을 강화하면서 스텔란티스·페라리와 협력하고 있어서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차량용 OLED 점유율은 42.7%로 껑충 뛰었다.

차량용 OLED를 포함한 전장사업은 이재용 회장이 공들이는 사업으로 꼽힌다.




▶’청정 제주’ 연평균 황사 관측일 6일…전국 평균 14일

제주가 다른 지역에 비해 황사 발생 일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황사 관측 평균 일수 14일과 비교해 8일 적다.

제주에는 2021년에 13일간 황사가 발생해 10년 중 가장 황사 발생이 잦았다.




▶”주먹으로 맞았다”… 전우원, 할아버지 전두환의 ‘어퍼컷’ 아동학대 폭로에 모두 경악했다

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 씨가 어린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주먹으로 맞았다고 밝히며 또 한번 충격을 줬습니다.

영상에서 전우원 씨는 “어릴 때 가족여행으로 용평 스키장에 갔었는데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차에 타는 걸 진짜 싫어했다.차에 타면 군인처럼 앉아야 했다.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할아버지한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항상 같은 차에 태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손자한테 주먹질 ㄷㄷ”, “권투를 잘한다고 말하는 게 왜 저렇게 안쓰럽냐”, “손자 학대는 진짜 처음 보네”라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총격테러로 두 딸 잃은 유대인 여성, 사흘 만에 끝내 숨져

동예루살렘 성지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 속에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두 딸을 잃은 40대 유대인 여성이 사흘 만에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딸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중상을 입은 디 씨는 예루살렘 병원을 후송돼 치료받아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인의 이름으로 디씨 가족에게 가장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횟집 이름까지 친일 테러…유치 찬란하다

대한민국에선 횟집 이름도 잘 달아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엑스포 관련 행사 후 이 집에서 지자체장 등과 함께 비공개 만찬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진보좌파 진영의 선동 매체가 욱일기 꽹과리를 치고 나섰다.

일광횟집 같은 선동부터 양곡법 등 중요 정책까지 가짜 뉴스가 여론을 조장하고 왜곡한다.




▶佛국립도서관장, 직지 한국 전시 계획 묻자 “말씀드릴 게 없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를 50년 만에 대중에 공개하는 프랑스 국립도서관 측이 한국에서 직지를 전시할 계획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말씀드릴 게 없다”고 밝혔다.

로랑스 앙젤 프랑스 국립도서관장은 직지 등을 선보이는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 전시회 개막을 앞둔 11일(현지시간) 파리에 있는 국립도서관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직지의 한국 전시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앙젤 관장에게 앞으로 한국에서 한국 국민들이 직지를 볼 기회가 있을지, 이에 대해 어떤 계획이 있는지 묻자, 그는 즉답하지 않은 채 직지와 같은 희귀한 고서는 잘 전시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사람 의식주만으로 살 수 없어…인문학 통해 희망 품고 행복 향해 나아가길”

11일 서울시 ‘2023 희망의 인문학’ 입학식…2008년 오세훈 시장 제안으로 첫 시작.

‘희망의 인문학’은 오 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 ‘희망의 인문학’은 총 487명의 노숙인과 자활사업참여자 등 저소득 시민이 참여한다.




▶전북 동부·서부 11개 시·군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해당 지역은 남원·순창·임실·진안·무주·장수(동부), 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서부)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동부 18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서부 350㎍/㎥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전남 서부·중부·동부 22개 시·군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해당 지역은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곡성·구례(동부), 나주·화순·완도·담양·장성·장흥·강진(중부), 목포·무안·해남·영암·영광·신안·함평·진도(서부)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서부 27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중부 221㎍/㎥, 동부 205㎍/㎥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역성장부터 1% 상승까지…러 통계 비공개에 경제전망도 제각각

우크라이나 침공 후 국제 사회의 각종 제재 대상이 된 러시아 경제에 대한 각 기관의 전망치가 엇갈리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우 올해 러시아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2.5%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처럼 각 기관의 전망치가 다른 것은 러시아가 주요 경제 통계를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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