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3 사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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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 23-04-13)

▶만취한 무면허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지나며 난폭한 도주

무면허 상태로 만취 운전을 하던 20대 운전자를 경찰이 추격전 끝에 붙잡았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20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한 도로에서 약 10㎞를 무면허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다.

경찰에 적발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8%로 면허 취소 수치보다 3배 가량 높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백종원씨 속 상해도 좀 참지…” 상인들, 이기적인 심보로 자업자득 돼버렸다

12일 예산시장의 상징이었던 ‘백종원 거리’ 간판이 철거되면서 시장 상인들이 안타까움을 표출하고 있다.

소머리 국밥 등을 판매하고 있는 채동자씨(73)는 “30년 넘도록 예산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며 “백종원이 자신의 고향에서 예산시장을 활성화시켜 보겠다는 마음으로 수년 동안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공들여왔는데 상징 간판이 떼어져 무척 속상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백종원 거리 간판이 내려진 것은 백종원 대표가 원해서였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올해 ‘나이트 크로우’ 등 롤업 집중”

12일 위메이드가 개최한 2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신작 ‘나이트 크로우’를 비롯해 위믹스 플레이 등 오픈 플랫폼을 향한 플랜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동종 장르 신작들이 출시돼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뒀으며, 자사 게임이 여러모로 경쟁작들보다 낫기에 한국 시장 1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도 올해부터 준비해온 것들을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다.




▶”다케시마에 꼭 갈 수 있어”…日국립전시관 억지 홍보영상 제작

일본 국립 전시관이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가 자국 땅이며 미래 세대는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홍보에 활용해 온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일본 영토·주권전시관은 유튜브 계정에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알리기 위해 동일한 내용의 30초와 3분 분량 영상을 각각 게시 중이다.

영상에서 아이는 아버지에게 “북방영토라든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든가 일본인데도 갈 수 없는 장소가 있다”고 말한다.




▶美, 2032년까지 車배출가스 56% 감축…신차판매 67% 전기차 목표

미국 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강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차량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기준을 강화했다.

또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성능의 70% 이상을 차량 운행 8년 뒤에도 유지하도록 하는 등 배터리 최소성능기준을 도입했다.

이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되는 기준으로, 한국 자동차와 배터리 업계에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 될 전망이다.




▶4월 1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낮음’ 평가

중환자 병상가동률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 중환자실 의료역량 대비 60세 이상 발생 비율은 증가했다.

3월 4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23%, 치명률은 0.08%이었다.

(표)주간 코로나19 위험평가 지표별 추이(※ 잠정통계로 향후 변동 가능).




▶美공화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 대선 도전…”바이든 실패에 초점”

미국 공화당의 유일한 흑인 연방 상원의원인 팀 스콧(57·사우스캐롤라이나주)이 2024년 대선 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

스콧 의원은 12일(현지시간) 내년 대선 출마를 모색하기 위한 대선 예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스콧 의원은 상원에서 공화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흑인이라는 배경으로 인해 당내에서 인종적인 문제에 대해 자주 공개적인 발언을 해왔다.




▶식약처-지자체 ‘깐마늘, 마른 멸치 등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300개소 점검 예고

점검 대상은 깐마늘, 세척 양파, 삶은 나물 등 단순처리 농산물 생산업체 140개소와 마른 멸치, 마른 미역, 염장 고등어 등 단순처리 수산물 생산업체 160개소 총 300개소이다.

◆올해 하반기 겨울철 소비증가 품목 생산 업체 대상 위생점검 예고 .

지난 2022년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437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모 미착용 등 미흡한 점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법무부 ’30년 사형 집행 시효’ 폐지 개정안 입법예고

개정안, 형법상 형의 시효 기간에서 사형 삭제…시효 적용되지 않아.

현재 수감 중인 사형확정자 총 59명…최장기간 수용자, 1993년 11월 형 확정.

법무부가 현행법상 30년으로 규정된 사형의 집행 시효를 없애는 형법 개정안을 오는 13일 입법 예고한다고 전했다.




▶檢 ‘계엄령 문건 의혹’ 조현천 17일 전에 기소 전망…직속 부하 소환조사

계엄령 문건 작성 TF 설치 사실 숨기려고 허위 문건 작성 지시 혐의도 수사 대상.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일명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의 직속 부하를 불러 조사했다.

계엄령 문건 작성 TF 설치 사실을 숨기기 위해 부하들에게 허위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도 수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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