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날짜 : 23-04-11)
▶강남 마약음료, ‘윗선’은 30대 중국인…국제공조수사 예정
경찰은 또 중국에서 범행을 지시한 ‘윗선’으로 역시 30대 중국인 B씨를 지목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국제공조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중국 내 윗선으로 지목된 B(32·국적 중국)씨로부터 지시를 받아 필로폰을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마수대는 추적을 통해 A씨가 이번 마약 음료 범행과 연관된 사실을 확인한 뒤, 피의자로 입건하고 조사를 통해 관련 증거를 바탕으로 혐의를 자백받았다.
▶미 기밀유출: 우크라 관련 기밀문건, 누가 유출했으며 그 이유는?
각종 지도, 도표, 사진뿐만 아니라 알 수 없는 군사 용어 관련 약자 및 여러 일정표가 담긴 이 문건 중 일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1급 비밀’이라고 표시돼 있다.
BBC가 본 문서 20여 건 중엔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시작할 수 있는 올봄 반격 공세를 위해 여단 12개를 새로 편성하면서, 이에 우크라이나 측이 외부로부터 지원받은 훈련과 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긴 문서도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매우 많은 정보가 담겨있으며, 게다가 한 곳에 모여있다는 점이 특이할 뿐이다.
▶’경영 공백’ KT, 1분기 이통3사 중 홀로 ‘역성장’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차기 CEO 인선 논란이 KT 실적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윤 사장은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지 20일 만인 지난달 27일 사퇴했다.
▶한번 먹으면 2시간 정자 ‘기절’…초간편 남성 피임약 나온다
한번만 먹으면 약 2시간 동안 정자 활동이 멈추는 초간편 남성 피임약이 개발됐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전했다.
정자 활동을 막는 세포 경로를 발견함으로써 호르몬 영향을 받지 않는 남성 피임약 탄생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결핍 부작용 등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신 타투’ 106세 할머니, VOGUE 4월 표지모델 장식…”역대 최고령”
온몸을 타투로 꽉 채운 106세 필리핀 원주민 타투이스트가 세계적 패션잡지 ‘보그’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100세를 넘긴 보그 모델 촬영은 이례적 맘바바톡의 마지막 계승자 로 불리던 황-오드는 최근 증조카들에게 바톡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황-오드가 보그 표지를 장식한 가장 나이 많은 모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각? 데이트 비용은 네가 내라” 일부러 30분 일찍 도착 남친…여친 죄인 만들었다
약속 시간보다 매번 일찍 오는 남자친구가 밥을 사달라고 요구한다는 사연에 누리꾼들이 “남자친구가 잔머리 굴렸다”고 꼬집었다.
왜 먼저 왔어?’라고 하자, 남자친구는 “30분이 좀 넘어가니까 살짝 피곤하긴 했는데 괜찮아.얼굴 보니까 짜증 다 풀렸어!”라고 답했다.
이에 A씨는 “나도 약속 시간보다 10분이나 일찍 온 건데 그렇게 얘기하니까 오면서도 마음 불편했다”면서 다음부터는 시간 맞춰서 와 달라고 부탁했다.
▶멕시코군, 민간인 5명 사살 은폐시도…군인 4명은 기소
멕시코 북부에서 차량에 탄 민간인을 향해 총을 쏴 5명을 숨지게 한 군 장병 4명이 법정에 서게 됐다.
10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검찰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장병 4명을 기소한다고 밝혔다.
장병들은 이후 ‘민간인들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라거나 ‘차량 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 접근했다’고 진술했으나, 이는 사실과 달랐다고 멕시코 검찰은 밝혔다.
▶美국무, 14∼18일 베트남·일본 방문…바이든 아일랜드行도 수행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14∼18일 베트남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베트남과의 포괄적 파트너십 10년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파트너들과 주요 논의를 진행한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또 G7 외교장관회담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태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밝혔다.
▶伊 유력 언론, 러시아 대사에 공개편지 “WSJ 기자 석방하라”
이탈리아 최대 발행 부수의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1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구금된 월스트리트저널(WSJ) 에반 게르시코비치(31) 기자의 석방을 촉구하는 공개편지를 발표했다.
이 매체는 알렉세이 파라모노프 신임 주이탈리아 러시아 대사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우리는 WSJ 기자 게르시코비치가 러시아에서 체포 및 기소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당혹감을 표명하기 위해 귀하에게 편지를 보낸다”고 전제했다.
미국 국적의 게르시코비치 기자는 WSJ 모스크바 지국에서 특파원으로 근무 중이던 지난달 30일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뒤 지난 7일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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